[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결혼을 앞둔 ‘새 신부’ 서인영이 연인과의 러브스토리와 가족계획을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2월 결혼을 앞둔 ‘새신부’ 서인영과 최근 하하와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다둥이 맘 별이 출격한다.
2002년 걸그룹 쥬얼리의 새 멤버로 데뷔한 서인영은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신데렐라’,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활약했다. 2월 26일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깜짝 발표한 서인영은 박정아, 이지현 등에 이어 ‘쥬얼리의 마지막 품절녀’가 된다.
서인영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원조 ‘센 언니’답게 예비 신랑에게 먼저 고백한 일화부터 프러포즈, 2세 계획까지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터놓았다고 해 본방 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결혼을 앞둔 ‘새신부’ 서인영과 별이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월 2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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