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침착맨, 주호민, 기안84, 주우재의 ‘침펄기주’ 조합이 빅 웃음을 예고한다.
티빙 오리지널 ‘만찢남’ 2차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능청스러운 ‘침펄기주’의 자기소개가 공개돼 눈길을 끈 바. 구(舊) 웹툰작가이자 유튜버 침착맨으로 활동 중인 이말년은 B급 감성의 결정체로서 MZ세대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자신을 ‘킹 받게 하는 남자’라고 소개한 그의 ‘만찢남’ 속 활약이 기다려진다.
주호민은 이말년이 명명한 소인배, 구두쇠 캐릭터로 웃음을 주고 있다. 특유의 어마어마한 뒤끝이 무인도 생활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모든 것이 부족한 무인도에서 구두쇠로서 알뜰한 살림맨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는 무인도 생활에서는 또 어떤 날것의 모습을 보여줄지, 극한의 무인도 생활에서도 쿨내 나는 모습을 유지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침펄기’의 팬을 자처한 주우재는 ‘만찢남’ 멤버로 합류하며 성덕이 됐다. ‘침펄기주’의 ‘주’를 맡게 된 주우대가 ‘침펄기’와의 무인도 생활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만찢남’은 만화 속 주인공이 된 이말년, 주호민, 기안84, 그리고 주우재가 만화 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인도 생존 버라이어툰으로, 오는 27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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