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2년 연속 코첼라 무대 선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갓세븐 잭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코첼라에 간다.

잭슨은 오는 4월 14~16일, 21~23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3’(이하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잭슨은 16일, 23일 무대에 오른다.

잭슨의 이번 코첼라 페스티벌 참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로, 아티스트들이 오르고 싶어하는 전세계 뮤지션들의 꿈의 무대다. 잭슨은 2년 연속 초청 가수로 이름을 올려 글로벌한 인기 스타로 완벽히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잭슨은 글로벌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콕을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런던, 파리 등 해외 투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솔로 데뷔 앨범 ‘MIRRORS’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32위를 기록한 잭슨은 지난 2021년 싱글 ‘LMLY’와 ‘Drive You Home’을 미디어베이스(Mediabase) 톱 40 차트에 올렸다. 지난해 발표한 첫 솔로 정규 앨범 ‘MAGIC MAN’은 초동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 기록하는 한편 빌보드 200 차트 15위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EAM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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