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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밝힌 윤기원이 ‘마지막 로맨스’를 언급한다.
15일 방송하는 ENA ‘효자촌’ 7회에서는 ‘제2회 효자 오락관’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윤기원은 이른 아침부터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 소시지, 고등어, 소고기구이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려 ‘효자촌의 윤장금’에 등극한다.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 솜씨가 뿌듯해 하면서도 “아들이 결혼한 지 10년 됐고, 혼자된 지 5년 됐다.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고독했을까 싶다”며 안쓰러워한다.
하지만 윤기원은 “마지막 로맨스가 남아있지 않겠냐는 생각에 (건강에) 신경 쓴다”며 의연해 한다.
앞서 윤기원은 “지난해 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1971년생 윤기원은 예능 ‘효자촌’과 드라마 ‘러브인블루’, 연극 무대까지 오가면서 팔방미인 연기자로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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