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놀면 뭐하니?’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의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이 전파를 탔다.
이에 6명의 출연자는 각기 다른 경찰로 분해 한 식당에서 만났다.
먼저 유재석은 신봉선, 하하, 이이경이 오기 전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다.
이후 도착한 신봉선은 자신의 팀 음식이 아님에도 자연스럽게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아주머니, 우리 거 왜 먹어요?”라고 발끈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아주머니라뇨. 나 오늘 서서 오줌 쌌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안영미 임신 이후로 충격이 크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우리 형사 2팀의 미친 개다. 오늘 물리지 마라”고 선언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방송에서 안영미는 “임신하고 싶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그런 그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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