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준하가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로 파격 변신, 웃음을 예고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선 재벌집 막내 진도준하(정준하) 납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형사 1팀과 형사 2팀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국내 최대 재벌가 재계 1위 야무진그룹의 막내아들 진도준하(정준하)가 출근 중 주차장에서 납치를 당하게 되고 형사 1팀 유팀장(유재석)∙진철이(박진주)∙재식이(이미주), 형사 2팀 윤개상(하하)∙美친 개(신봉선)∙석구(이이경)가 납치범들을 추적한다.
13일 공개된 사진에는 납치된 진도준하가 교복을 입고 겁에 질린 채 ‘나는 무사합니다’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안대를 쓴 채 의문의 건물로 이동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진도준하(정준하)는 탈출을 위한 미션에 몸부림치며 나홀로 고군분투를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14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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