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종민, 딘딘, 나인우가 ‘천국의 계단’ 권상우 패러디에 나선다.
15일(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훈민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선 스피드 퀴즈에 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미션 대결이 펼쳐진다. 김종민 팀(김종민, 딘딘, 나인우)은 천국의 계단 스피드 퀴즈를 펼치기 위해 소라게 모자를 착용하고, 드라마 ‘천국의 계단’ 권상우 패러디를 선보이며 웃음을 예고한다.
김종민 팀과 연정훈 팀(연정훈, 문세윤, 유선호)은 서로 간 쉴 틈 없는 공격을 펼치는 모습으로 불꽃 승부욕을 뽐낸다. 이에 막내 유선호는 “영하 15도에서도 땀이 나네요”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양 팀의 불꽃 대결이 공개되는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5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