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금일(13일)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의 부친께서 향년 76세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빈소는 서울 모처에 마련되었고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당사 아티스트 조우종을 비롯한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KBS 31기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은 KBS 아나운서 후배였던 정다은과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조우종은 현재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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