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DKZ(디케이지)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DKZ는 이번 주말 첫 팬콘서트 ‘Welcome to DTU’를 연다. 앞서 티켓 오픈 당일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던 팬콘서트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2019년 데뷔 후 DKZ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콘서트인 ‘Welcome to DTU’는 DKZ와 함께할 입학생들을 모집한다는 의미의 DTU(Dongky Town University) 콘셉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DKZ 멤버들은 ‘Welcome to DTU’가 열리는 양일간 솔로, 유닛 등 무대를 다채롭게 펼친다. 14일에는 세현과 민규, 종형이 준비한 유닛 무대, 15일에는 경윤과 재찬, 기석의 특별한 무대가 팬들을 만나러 간다.
DKZ의 ‘Welcome to DTU’는 14일 오후 6시, 15일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온라인에서도 유료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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