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12일 키이스트는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동욱과 누구보다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욱은 아련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tvN ‘너는 나의 봄’, 복수와 증오의 세밀한 감정을 열연한 티빙 ‘돼지의왕’ 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끌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2023년 상반기에는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윤해준 역을 맡아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두뇌 회전이 빠르고 냉철한 성격으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어린 시절부터 가슴 한구석,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니고 자란 인물을 연기하며 색다른 타임슬립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동욱이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는 강한나, 고아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우도환, 유해진, 정은채 등이 대거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 김동욱과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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