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연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맡았던 배역 박연진을 연기하고 있다. 화가 이사라의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입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편견 없이 바라봤을 땐 러블리한 미소를 짓는 것처럼 보이나, ‘더 글로리’를 시청한 사람들은 모두 섬뜩함을 느꼈다고 한다. 이를 본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도 “착했던 지연씨 글자만 바꾸고 왜 이리 무서워지셨어요 엉엉”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 1은 공개되어 현재 스트리밍 중이며, 파트 2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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