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침 미모를 공개했다.
1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자고 일어나서 #부은 눈 #거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자고 일어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다소 부스스한 머리만이 자다 깬 얼굴임을 알려줄 뿐 선명한 이목구비는 화면 모습 그대로다. 특히, 선명한 눈썹, 오똑한 콧날, 잡티 한 점 없는 피부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민정의 동안 외모가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인데도 불구하고 데뷔 초와 비교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잉? 부은 눈이란? 혼란스럽다”, “또 과거 사진 올렸구나 했는데 반전”, “언니 부은 게 저 정도라니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민정의 ‘부은 눈’발언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이민정이 출연하는 영화 ‘스위치’가 개봉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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