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재산 송혜교와 신혼집 가격 두 배 부동산만 500억↑

배우 송중기의 부동산만 5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년), ‘태양의 후예'(2016년)로 인지도를 얻었고, 빠르게 몸값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중기는 2016년 6000만원으로 알려진 회당 출연료를 지난해 2억~3억원 안팎으로 끌어올렸다. 광고료는 1년 기준 6억원 안팎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유한 부동산도 상당하죠. 그는 2016년 11월 전처 송혜교와 신혼집으로 서울 이태원동에 대지면적 약 600㎡(180평)인 단독주택을 100억원에 매입해 지하 3층,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993㎡(300평) 규모 건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 주택은 주변 땅값 상승으로 현재 200억원이 넘는 가치가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최고가 아파트 중 하나인 ‘나원한남'(전용면적 206㎡)에 살고 있습니다. 전세가는 70억원대, 분양가는 95억원대입니다.

또한 송중기는 서울 청담동과 미국 하와이에 각각 별장과 아파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송은 송중기의 부동산 가치만 500억원이 넘는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영국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달 26일 송중기가 영국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년 전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송중기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할 당시 케이티가 이탈리아어 선생님으로 소개를 받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케이티는 영국과 콜롬비아 혈통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는 어렸을 때 이탈리아 로마에 살았습니다. 그는 2018년부터 배우로 일한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