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퍼밴드2’ 우승팀인 밴드 크랙샷이 노브레인과 한솥밥을 먹는다.
크랙샷은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밴드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로 JTBC ‘슈퍼밴드2’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을 입증했다.
크랙샷은 “’슈퍼밴드2’ 우승 이후 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한 식구가 된 팀들과의 많은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랙샷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는 ‘노브레인’을 필두로, ‘육중완밴드’, ‘기프트’, ‘레이지본’ 등이 소속돼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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