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명동사랑방’에서 MC호흡을 맞춘다.
ENA 예능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초대형 미팅 프로그램으로 ‘황금어장’, ‘아는 형님’의 여운혁 PD와 ‘일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의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MC로 발탁된 예능 고수 서장훈, 양세찬부터 배우 채정안, 박하선의 조합이 어떤 꿀잼 시너지를 이끌어낼지 눈길이 모아진다.
이에 대해 ‘명동사랑방’의 연출을 맡은 여운혁 PD는 “일반인 출연자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들을 고민하다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 네 명의 조합을 만들게 됐다. 채정안, 박하선 씨는 친숙한 이미지로 옆집 언니, 누나 같은 모습으로 출연자들과 어우러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고, 양세찬 씨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줄 것”라고 MC들의 장점을 짚었다.
특히 ‘명동사랑방’은 MC들이 커플 매칭에 직접 뛰어들어 연애 코칭을 해줄 예정. 4MC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대학생 출연자들과 함께 어우러져 보여줄 연애 코칭 시너지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NA ‘명동사랑방’은 1월 27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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