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철가방을 들고 골목을 누빈 경험을 소환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에선 ‘청춘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최태성, MC그리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날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아프리카 세네갈의 롱뿔 사막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사륜 오토바이 랜선 체험이 소개된다.
스튜디오에서 사막 오토바이 투어를 즐기던 김신영은 과거 중국집 배달원이었다는 이색 이력을 소환한다 .
김신영은 “별명이 김짬뽕이었다. 내가 배달하면 짬뽕국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며 중국집 배달원으로 동네를 주름잡았던 과거 명성을 자랑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어 “과거 남자친구가 오토바이로 날 못 따라잡더라”며 전 남자친구와의 오토바이 데이트 비화를 털어놔 녹화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고.
한편, ‘다시갈지도’의 청춘여행 특집은 오늘(1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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