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개그우먼 이은지가 헌팅을 성사시키러 거리로 나선다.
13일 이은지가 MZ 세대들이 많이 가는 핫플레이스에서 헌팅을 원하는 솔로들의 이상형을 찾아 당일 헌팅을 시켜주는 ‘헌팅걸’ 첫 회가 공개된다. 이은지는 “이들이 어떻게 노는지 보여주고 서로를 연결해주고 싶다”라며 남다른 사명감을 밝혔다.
첫 핫플은 압구정 로데오. 헌팅걸 룩을 차려입은 이은지는 ‘이상형 당일 헌팅’이라는 특별 제작 명함을 들고 나선다. 오프닝주를 마시고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선 이은지는 분위기에 취해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도중 헌팅을 원하는 여성을 발견하고 남성을 찾기 시작한다.
과연 이은지는 핫플에서 펼쳐지는 헌팅을 성사시킬지 주목되는 가운데, 헌팅이 성사되면 진행되는 소개팅, 두 사람의 속마음 확인 등 과정이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헌팅걸’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스튜디오 룰루랄라 디랩’ 채널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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