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이틀차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등이 훅 파진 민소매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야옹이 작가의 단발 파격 변신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야옹이 작가의 몸매가 빛났다. 개미허리와 황금 골반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가녀린 어깨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야옹이 작가의 여신 미모도 돋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해당 작품은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그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전선욱 작가와 지난 12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야옹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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