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신애, 반가운 근황 포착… 배우 안하기엔 아쉬운 미모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애의 반가운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11일 김성은의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너무 소식했어. 말도 안 돼. 계속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김성은은 물론 신애의 반가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1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한 신애는 ‘네 자매 이야기’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등 드라마는 물론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09년 결혼 이후 잠정 활동을 중단했다.

김성은은 “신애 언니랑 서로 왜 애 셋을 낳았냐며, 애들 얘기 교육 얘기 끝이 없네.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엔 행복할 거야”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애셋맘’이 된 신애의 근황을 대신 소개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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