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벤 애플렉(50)이 한 도넛 매장 드라이브 스루에서 일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10일(현지 시간) 벤 애플렉은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한 도넛 매장 드라이브 스루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다수의 팬들에 의해 목격됐다.
팬들이 SNS에 올린 사진에 의하면 벤 애플렉은 직원 유니폼인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채로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있다. 그의 아내인 가수 제니퍼 로페즈(53)도 모습을 보였다.
벤 애플렉은 해당 도넛 브랜드 애호가로 해당 브랜드 커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바 있다.
일각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벤 애플렉이 해당 브랜드 광고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해당 브랜드 관계자와 벤 애플렉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981년 데뷔한 벤 애플렉은 ‘아마겟돈’ 등으로 이름을 알리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배트맨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여름 그는 3살 연상의 제니퍼 로페즈와 결혼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lisamackay7 인스타그램, @benniferstan 인스타그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