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전소미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전소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개의 토끼 사진과 함께.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게 어떤 건지 알려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한껏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퇴폐미가 물씬 풍긴다. 은색 탈색 머리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토끼 귀 모양의 플로피 햇 또한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토끼 하면 귀여운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 마련인데 전소미의 토끼 소품으로도 아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덤덤’, ‘XOXO’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엠넷 ‘2022 마마 어워즈’에 호스트로 참석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