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모델 한혜진이 블랙핑크 제니를 따라 했다.
10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혜진 트럭 사자마자 운전 포기할 뻔한 이유 (장거리 운전)’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한혜진은 직접 구매한 포터를 타고 강원도 홍천으로 떠날 예정이다.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배터리가 방전돼 트럭은 시동조차 걸리지 않았다.
한혜진은 보험사에 연락해 시동 조치를 하고 다시 집으로 올라왔다. 제작진은 한혜진에게 선글라스를 건네주며 광고 촬영이 있음을 알렸다.
이에 한혜진은 “제니가 이런 안경 많이 쓰지 않냐”라며 “나는 제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거는 이렇게 써야지 예쁘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해 매력을 뽐냈다. 그러면서 “오빠 차 있어?”라고 말해 왕간다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혜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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