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티빙 ‘환승연애’ 출연자 곽민재와 Mnet ‘러브캐처3’ 출연자 이하늘이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6일 곽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셨던 날”이라며 삿포로 비에이 정 설원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런데 그다음날인 7일 이하늘 역시 “내가 이 풍경을 봤다니”라며 삿포로 비에이 정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백화점에서 같은 곰인형을 들고 찍은 사진을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적이 있다.
또 같은 달 한 브랜드의 20주년 축하 행사에도 참석한 사진을 나란히 인증해 누리꾼들의 의혹이 더 커졌다.
다만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 등에서도 열애 관련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는 등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돌싱글즈3’ 유현철-‘나는 솔로’ 10기 옥순처럼 연애 프로그램 세계관을 뛰어넘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한 것인지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곽민재, 이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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