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이 오빠는 평생 이렇게 멋있겠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니는 배우 박기웅의 전시회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겼다. 하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컬러로 맞춰 입어 시크한 패션을 뽐냈다.
이어 “초대해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열심히 일하고 싶어졌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니의 연인인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형 양재진과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