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더 글로리’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 6화에 등장했다. 그는 기상캐스터 박연진(임지연 분)이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 역할로 나와 이목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 광희는 백야와 극야를 설명하는 박연진의 말에 “맞아요, 막 밤이 환해지죠. 여러분”, “밤이 너무 길어지면 괴로울 것 같아요”라며 맞장구쳤다.
아울러 광희는 “기상캐스터의 왕언니, 주옥같은 멘트의 여왕 박연진 씨 모시고 진행되는 ‘황광희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연기 실력을 뽐냈다.
광희의 깜짝 등장에 일부 누리꾼은 “갑작스러워서 빵 터짐”이라며 광희의 등장 자체를 놀라워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광희 연기 많이 늘었네”라며 과거 광희가 MBC ‘무한도전’에서 연기에 도전했던 모습을 떠올렸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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