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빌보드 ‘글로벌 200’ TOP10 진입

[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후 약 5개월 만에 빌보드 차트 ‘톱 10’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차트(1월 14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신보 수록곡 ‘Ditto’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위, ‘글로벌 200’ 8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순위 신기록이다.

특히, 데뷔 후 약 5개월 만에 두 차트에서 각각 4위, 8위를 차지함으로써 뉴진스는 K-팝 그룹으로는 최단기간 ‘글로벌 200’ ‘톱 10’, ‘글로벌(미국 제외)’ ‘톱 5’에 진입한 아티스트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달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12월 29일 자)에서 1위에 오른 뒤 2주(집계기간 12월 23일~1월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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