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인생 최고의 베드신으로 전 연인 샤레인 맥콜과의 정사신을 꼽아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 맥콜은 만 15세의 미성년자였다.
최근 피트는 W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베드신으로 TV시리즈 ‘달라스’ 속 맥콜과의 러브신을 꼽았다.
드라마에서 인연으로 맥콜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던 피트는 “촬영 당시 헛간의 건초더미에서 뒹굴어야 했는데 그러면서 놀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달라스’는 지난 1987년 방영된 드라마로 당시 피트의 나이는 24세, 맥콜의 나이는 15세였다.
피트는 출세작인 영화 ‘델마와 루이스’ 속 정사신에 대해서도 회상했다. 이 영화로 지나 데이비스와 베드신을 선보였던 그는 “그 러브신은 이틀 만에 촬영했다. 데이비스는 정말 스윗하고 항상 나를 챙겨줬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피트는 영화 ‘바빌론’으로 북미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라라랜드’ 데미언 샤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는 피트 외에도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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