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10일에는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이 발매된다.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미니멀한 편곡과 담담한 듯 절제된 감정선이 최유리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음색에 어우러져 깊이를 더한다. 인물들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 마음속 아픔을 안아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유리는 ‘숲’, ‘바다’, ‘욕심의 반대편으로’ 등 담담하고 차분한 감성을 담은 곡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서른, 아홉’ 등 다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으며 여러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유리가 참여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10일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모스트콘텐츠
- “귀에서 피가 나려 한다” 신현준, 절친 정준호 지우고 절친 케미
- 밖에서 자는 노숙犬 동구, 목줄 했다간 3일 식음 전폐 (‘세나개’)
- ‘연참3’ 남친 바빠지자 거래처 수신 차단해버린 여친
- 방탄소년단 ‘Proof’ 빌보드 200 87위, 30주 연속 차트인
- 이영애, 반가운 얼굴…’구경이’로 생존 신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