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비욘세 소속사 CAA에 들어갔다.
9일(현지 시간) 데드라인은 CAA가 윤여정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CAA는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조지 클루니, 메릴 스트립, 저스틴 비버, 비욘세 등이 소속된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이다.
최근에는 이정재, 정호연, 강동원 등 국내 유명 배우들도 CAA와 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윤여정은 2017년부터 5년여간 몸담고 있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났다. 앞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 이승기의 광고료 편취, 음원 사용료 정산 문제, 가스라이팅,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 ‘대상 배우’ 지현우, 신생 로얄티이엔엠과 전속계약 [공식]
- 서현진, 많이 힘들었나…온도차 분명한 근황
- ‘더 글로리’ 김히어라, 15년 만에 전성기…캐릭터 소화력 甲
- ‘더글로리’ 정성일, 연극 ‘뷰티풀 선데이’ 도전…나이스한 행보
- ‘더 글로리’ 임지연, 끝 없는 과몰입…박성훈 “예솔이는 누구랑 있냐”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