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41살 안 믿기는 러블리 미모+극세사 각선미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홍수현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홍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귀엽게 롱패딩에 후드까지 뒤집어쓰고 야외 촬영에 임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시스루 스타킹을 신어 극세사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하게 뻗은 다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홍수현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발 변신 후 더욱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21년, 변호사 출신의 의사 남성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빨간 풍선’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홍수현 인스타그램

• 지드래곤, 재벌家 신세계 외손녀와 콘서트 관람? [리포트:컷]
• 설현, 지민과 아슬아슬 장난…코돌이 끼고 뭐하나
• 송혜교 “‘더 글로리’ 파트2, 더 재미있을 것” [화보]
• 전소민, ♥양세찬과 사귀나? 꿀 떨어지는 눈빛
• 김현주 류현경 뺨 때렸다…박희순, 아내 과거 공개하나(‘트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