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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정호근 “올해 용띠, 원숭이띠, 쥐띠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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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신내림을 받은 배우 정호근이 올해 대박 날 이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에는 “집중‼ 2023년에 대박 나는 띠와 조심해야 하는 띠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배우이자 무속인 정호근은 2023년 계묘년의 운세에 대한 얘기를 했다.

정호근은 “또 새해가 밝았다. 새해는 항상 꿈을 이루기 위해 가슴이 벅차오르고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을 텐데 올 한 해도 편안하고 건강한 가운데 바라는 그 꿈이 이뤄지길 응원한다”라고 말하며 화두를 열었다.

진행자 황영진의 “2023년 올 한 해의 기운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정호근은 “작년에 굉장히 혼란스러웠고 크고 작은 일들로 전국이 시끄러웠던 한 해로 올해에는 잠잠해지면 좋겠지만 이 시기는 가을이 지나서야 올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욕심을 부려 어떤 문서를 잡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를 바라지 말라고 당부했다.

정호근은 “토끼띠의 해로서 토끼띠의 운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고 “토끼띠, 양띠, 돼지띠, 뱀띠, 닭띠에게 괜찮은 해로 보인다”라며 “특히, 양띠가 일이 많을 것”이라 답했다. 그는 “토끼는 영리한 동물로 그른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토끼띠는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조심해야 할 띠에 관한 질문에는 “삼재에 그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용띠, 원숭이띠, 쥐띠가 이에 해당한다”라며 “건강과 재물, 사람을 조심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호근은 “남을 욕하지 말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올해부터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2023년이 되길 바란다”라며 덕담으로 마무리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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