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니고 눈 왔던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난로 있으니까 우리는 밖에서 마시기로 했는데 어디 놀러 온것 같고 좋았어요 히 근데 40분 정도 까지?”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저기서도 아이스바닐라라떼 마셨지만 그거는 좀 아닌거 같고 야외에서는 따뜻한거 드시면 그리고 나중에 사진보니 모자가 잘못 뒤집어져있는데 그렇다고 말해줬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 헤헤헤 그래도 괜찮아 여보 사랑해 헤헤”라고 덧붙였다.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카페를 찾았다. 포근한 니트와 털모자를 착용하고 겨울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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