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결혼기념일 선물을 받았다.
9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뭐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받은 꽃바구니를 공개했다. 꽃바구니에는 ’50년 남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혜원은 “결혼기념일 날”이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으며, 아들 리환 군은 카네기홀 연주자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