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반려견과 근황을 전했다.
9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월이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고은은 바닥에 누워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고은은 반려견을 만지거나 뽀뽀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6월 27일 김고은은 한 유기견 보호소의 봉사자를 통해 ‘뇌기능 장애’인 불치병 판정을 받은 유기견을 입양했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국내 최초 쌍천만 흥행을 기록한 윤제균 감독의 신작 ‘영웅’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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