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에 오른 가운데 2위는 블랙핑크, 3위는 아이브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12월 8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544만 1187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163만 2684개와 비교하면 7.3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채널 분석도 포함됐다.
2023년 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블랙핑크,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소녀시대,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에스파, 오마이걸, 마마무, 에이핑크, 이달의 소녀, ITZY, 프로미스나인, 시그니처, 걸스데이, 우주소녀, 케플러,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EXID, 에이프릴, 모모랜드, 드림캐쳐, 우아, 엔믹스, 라붐, 레이디스코드, 브라운아이드걸스 순이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75,300 미디어지수 2,217,183 소통지수 1,870,115 커뮤니티지수 1,836,6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99,275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361,953과 비교해보면 36.13% 상승했다.
2위,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316 미디어지수 1,081,582 소통지수 1,559,048 커뮤니티지수 3,361,3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81,27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106,657과 비교해보면 21.04% 상승했다.
3위, 아이브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 브랜드는 참여지수 459,272 미디어지수 1,169,117 소통지수 702,095 커뮤니티지수 878,4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08,97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002,541과 비교해보면 60.25% 상승했다.
4위, 르세라핌 (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 브랜드는 참여지수 471,784 미디어지수 928,003 소통지수 645,420 커뮤니티지수 1,081,8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27,08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214,679와 비교해보면 41.20% 상승했다.
5위, 트와이스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3,016 미디어지수 1,031,808 소통지수 402,007 커뮤니티지수 1,371,1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17,99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091,606과 비교해보면 5.6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뉴진스 (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163만 2684개와 비교하면 7.3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21% 상승, 브랜드이슈 20.14% 상승, 브랜드소통 3.42% 상승, 브랜드확산 0.8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 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돌파하다, 기록하다, 석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OMG, Ditto, 유튜브’가 높게 나왔다. 뉴진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6.90%로 분석됐다. 뉴진스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13.59% 상승, 브랜드 이슈 29.40% 상승, 브랜드 소통 34.71% 상승, 브랜드 확산 13.63% 상승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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