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수지와 이민정의 눈부신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수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요정 민정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수지와 이민정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빅’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11년 세월에도 변치 않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 수지가 뱅 헤어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면 이민정은 은은한 미소로 우아미를 발산했다.
한편 최근 이민정은 영화 ‘스위치’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두나!’ 촬영에 한창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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