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냈다.
5일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혜진이 1월 1일에 죽어도 하는 일 3가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PD와 함께 산에 올라 해돋이를 봤다.
한혜진은 “아까 소원 뭐 빌었냐”라고 묻자 PD는 “한혜진 채널 대박 나라”라고 대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방송에서 뻥을 쳐”라고 말했다.
PD가 새해 목표가 결혼이냐고 묻자 한혜진은 “어떻게 결혼이 목표냐”라면서도 “결혼은 사실 50프로는 포기했다. 이 정도 나이 되면 자연스럽게 반은 놓는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PD님도 멀지 않았다. 금방이다. 내 나이쯤 돼서 그때 한혜진이 그랬지 막 이러면서”라며 “미안해요 악담 사과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혜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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