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라이즈가 흥하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과해도 너무 과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의상에 대해 말이 나오고 있다.
로주라이즈랑 골반에 걸쳐서 입는 바지란 뜻인데 배꼽과 골반이 다 드러나게 입는 것을 말한다.
지난달 31일 VR(증강현실) 기업 피코(PICO)는 (여자)아이들의 VR 콘서트 ‘포 네버랜드'(For NEVERLAND)를 선보였는데 VR 콘서트는 관객들이 360도 시야각으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응원봉을 흔드는 등 실제 눈앞에서 콘서트를 즐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한 바 있다.
그래서인지 더욱 생생하게 여자아이들의 무대 의상을 볼 수 있었기에 더욱 볼 수 있어서 더 선정적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기도 했다.
멤버 민니와 소연, 미연 등은 로우라이즈 바지(골반 바지)를 입었으며 그 중 민니는 팬티 라인이 보이도록 밑까지 내려입은 패션을 입었는데 마치 바지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 해서 아슬아슬하기까지 했다.
Y2K 패션의 유행이 다시 돌아오면서 주목받은 룩인 로우라이즈를 잘 살리면 골반라인을 예쁘게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선정성만 강조한다면 이렇게 대중적들의 비판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아 진짜 너무 싫다.. 얘넨 성상품화 안하려고 노력하는줄 알았는데 아니네”, “노출심한걸 떠나서 안이쁘고 섹시해보이지도 않아 대체 왜 저런걸 입힌거래”, “그냥 바지 내려간 사람 느낌이랄까 차라리 비키니를 입으면 섹시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반면 “냅둬 성인이 입는걸 진짜검열오지네”, “저걸 입고 뭐 가요대제전을 나왔어 공중파를 나왔어 콘서트에서 뭘 입던” 등의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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