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클루씨 이채린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학년은 방송 때문에 3학년은 건강 때문에 학교에 추억이 없어도 너무 없다. 영광여고 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광 오기 잘한 점은 너희 만난 거 짧았지만 많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이제 시작이다. 20대 추억 더 많이 만들자”라며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채린은 졸업 가운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친구들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밝은 근황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채린은 ‘스걸파’ 댄스 크루 클루씨 리더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4년생으로 올해 20세가 됐다. 지난해 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이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채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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