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방송인 안영미가 예비 엄마가 됐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며 “오는 7월 중 출산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안영미는 2015년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개그콘서트의 코너였던 ‘Go! Go! 예술속으로’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개그콘서트 외에도 코미디빅리그,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웃음을 전했고, 현재 예능 ‘라디오 스타’, ‘효자촌’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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