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god 박준형이 사칭계정에 분노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박준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FAKE! 또 짝퉁 계정이 하나 생겼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문제의 사칭 계정을 캡처한 것으로 이미 300명이 넘는 팔로워들이 등록돼 있었다.
박준형은 “벌써 305명이 속았다. 이 사람이 무슨 의도로 만든 계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짓은 거짓이고 짝퉁이다. 위험할 수 있으니 제발 이 사람을 신고하고 무시하라. 벌써 팬들에게 거짓 DM도 보냈다. 내 계정은 지금 이 계정 하나뿐이고 앞으로고 그럴 테니 절대 속질 말길”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해 10월에도 사칭 계정을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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