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4일 권재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차 그 뒷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암만 비싸봐야 손 세차 5만 원 기계 세차 5천 원인데 지금나는 몸은 아프고”라고 전했다.
이어 “병원비 약값 링겔값 그래도 교훈을 얻었다 영하에 셀프세차는 좋지 않다! 문병 와라 1시간 남았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권재관은 “영하 5도에 셀프세차 가서 차 닦는다고 엘사놀이 오지게 하고옴 물을 뿌리고 뒤돌면 얼어있음 ㅠ 거품 뿌리면 얼어있음 ㅠ 물딱는 걸레가 두세번 딱으면 얼어있음 ㅠ 그리고 오른손이 얼어있음 ㅠ 사진의 얼굴도 얼어서 표정 무 ㅠ 엘사가 거짓이 아니였음”라며 영하의 날씨에 셀프 세차 후기를 전했다.
한편 권재관은 지난 2005년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권재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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