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넷플릭스는 올해 20세 성인이 되는 풋풋한 19세 청춘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 ’19/20’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19/20′ 출연진은 ‘열아홉 학교’라는 공간에서 어른이 됐을 때 알아두면 어디에든 쓸모있는 수업을 배우고, 여러 방면으로 어른이 될 준비를 해 나간다.
2022년 1월 1일 성인이 된 순간부터는 부모님과 선생님으로부터 독립적인 공간인 ‘스물 하우스’에서 합숙하며 스무 살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19/20’은 작년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올해 1월 첫 주까지 총 2주 동안 촬영했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가 김정현 PD, 박수지 PD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규현, 배우 김지은, 가수 이수현이 진행을 맡는다.
공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coup@yna.co.kr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