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주지훈이 새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3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출연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한산이가(인하대학교병원 이낙준 이비인후과 전문의) 작가가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에서 영감을 받아 쓴 웹소설이다. 이낙준 전문의는 93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닥터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앞서 웹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출연이 확정되면 주지훈은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로 불리는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드라마를 이끌어가게된다.
한편, 지난 9월에도 주지훈은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주지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젠틀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비밀의 숲’의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 드라마 ‘지배종’을 촬영 중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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