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 크리스타안이 4남5녀 다둥이 가족의 모습에 본인의 자녀 계획을 깜짝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6년 차로 아홉명의 자녀가 있는 먼디 가족의 한국살이 일상이 공개된다.
포항의 한 대학교에서 국제법을 가르치고 있는 변호사인 아빠 데이비드와 육아 전문가 엄마 에린, 여기에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인 아홉 남매의 일상이 시선을 모을 예정.
무려 아홉명인 다둥이 집안의 등장에 MC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특히 크리스티안은 “결혼하면 최소 3명의 자녀는 낳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다. “괜찮겠냐”는 이지혜의 질문에 크리스티안은“저 멕시코 남자예요”라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대가족 먼디네의 일상이 공개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3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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