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걱정을 빙자한 악플에 분노했다.
옥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마지막을 오빠랑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옥순과 그의 연인 유현철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이들은 여느 연인들처럼 핑크빛 무드를 나누며 애정을 뽐냈다.
‘나는 솔로’로 유명세를 탄 옥순은 ‘돌싱글즈3’ 출신의 유현철과 공개연애 중으로 이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잘 어울린다”며 축하 댓글을 남겼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이 ‘호텔 데이트’를 한 점을 들어 “호텔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해선 지웠으면” “아이들 곧 사춘기인데 이런 사진은 둘이서만 소장하라” 등 걱정을 빙자한 악플을 쏟아냈다.
이에 옥순은 “머릿속에 성관계 밖에 없나?” “선플, 악플 둘 중 하나만 하라”며 불쾌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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