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훈련병’ 진, 훈련소 사진 공개… 각 잡힌 ‘늠름’ 자태

최근 입대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은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사진=뉴스1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은 최근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은 채 각 잡힌 포즈를 취했다.

사진은 진 모습. /사진=육군 제공

팬들은 “너무 잘생겼는데 추워 보여서 마음이 아프다”며 “매일 매일 응원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힘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은 지난 13일 5사단 신병교육대을 통해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시행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로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