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MBC 연기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31일 임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바쁘게 달려온 2022년을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있게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를 인증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호로 살았던 시간 소중히 마음속에 남겨둘게요. 빅마우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mbc연기대상 #빅마우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소라색 오프숄도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 30일 생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 임윤아는 베스트커플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은 “축하해 미호야 윤아야. 너의 수상의 순간에 운좋게도 항상 옆에 있었던 것 같네 응원하고 존경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윤아는 올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MBC 드라마 ‘빅마우스’,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을 통해 활약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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