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신현준이 서장훈의 롤모델에 등극했다.
1월 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명품 배우 신현준이 등장해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신현준은 딸바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특히, 54세에 늦둥이 딸을 얻게 됐다는 신현준의 말에 서장훈은 “롤모델이십니다” 라며 희망을 발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딸이 본인의 큰 코를 닮을까 태어나자마자 코부터 확인한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딸을 가졌을 당시 초음파에서 ‘고추’를 발견해 아들로 오해했다는 신현준의 고백에 모두 “코를 잘못 봤나”라고 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23년 1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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