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뉴진스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섯 멤버들로 구성된 이 그룹은 데뷔 앨범 ‘New Jeans’로 돌풍을 일으키며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고,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하는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루이 비통은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의 선공개곡 ‘디토'(Ditto)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1일 자)에 따르면, 새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가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를 기록했다.
‘Ditto’로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지니 주간 차트(집계기간 12월 19~25일) 에서 정상에 오른 뉴진스는 내달 2일 싱글 앨범 ‘OMG’를 발매할 계획이다.
[사진=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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